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최근에 읽고 싶던 책을 회사 책상위에 두었다가, 무의식중에 보니 정신과 선생님들이 쓴 책 세 권이 모여있었다. 부모님이 아프시고 난 뒤부터 인스타그램에 무슨 감정이든 쌓이면 글로 썼다. 그 글이 공감됐는지, 갑작스레 팔로워도 많이 늘었다. 누군가는 왜 말로 하지 그러냐고도 하고, 부모님이 아프신데 글 쓸 시간은 있냐고도 하지만, 성격이 이래저래 힘들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