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학교 인강 중 주말마다 나오는 숙제가 요리다. 로컬학교 커리큘럼은 놀랍게도 요리, 바느질, 응급처치, 대피요령, 짐 정리 등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이 학년별로 나뉘어 나오는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방학이 길어지면서는 요리를 중점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맞벌이 부모님이 신경쓰지 않도록 스스로 한끼 정도는 해 먹도록 하는 것. 그동안 상하이 채소밥, 농어찜, 부침요리를 했는데 이번주는 볶음이다. 고기와 건두부, 피망을 채 썰어 볶았다고 해서 炒三丝챠오싼쓰!!! 아이 옆에서 과제 영상 찍어주며 중국요리를 매주 배우고 있음 👍👍 상하이 上海美食 上海生活 上海学校 상하이엄마의힘 炒三丝 shanghailife🇨🇳 마무리는엄마가😂
3개의 상장 중에는 2014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말랄라의 이야기를 발표해 받은 상도 있다. 신념이 담긴 한국 학생의 발표에 큰 상을 준 학교도 고맙기만 하다. 내가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3종 세트 상하이 上海日常 圣诞节礼物🎁 读书节 古美高中 상하이엄마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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