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독서
▶️밀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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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7시에 눈이 떠지는 오늘!
아들이 일어나기 전 꿀같은
시간 간만의 모닝독서📚
어른들을 위한 그림동화
마음을읽는아이오로르
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참 따뜻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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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나와 다른 사람을 다르다라고
생각안하고 나는 맞고 타인은
틀리다고 생각한건 아닌지 모르겠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것이
과연 자신을 위해 행복한 삶일까?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 오로르의
삶이 그 아이의 자존감이 멋지게
느껴졌다. 자폐를 가진 11살
오로르의 목표는 모두가 행복한
삶이지 다른 사람들처럼 사는것
이 아니었다. 오로르는 충분히
행복했고 다른 사람들도 행복하길
바랬다. 자존감을 가지고 싶다면
충분히 힐링되고 울림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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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케네디
오로르 귀여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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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
자기가 남들과 다르다는 걸 알았을 때
나라면 자존감도 낮아지고 어디서든 위축될 거같은데
오로르는 나와 달랐다
사람들이 자폐아 장애인이라고 부를 때 누가 뭐라던 신경 안쓰고
자신도 남들처럼 행복해지길 바랄뿐 𓄃
11살 오로르가 되어 읽었을 때 나보다 낫구나 하는 생각까지 듦.
코로나집콕으로 피폐해질 때 이책이 날 살렸다 헤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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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리보다 말랑하고 마시멜로보다 몽글몽글한 더글라스 케네디 신작 <오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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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나서 고마움을 전하기 어려운 요즘, 올해의 화이트데이에는 사탕보다 달달한 <오로르>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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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뽀짝 귀엽고 사랑스러운 오로르가 들려주는 ‘다름’을 긍정하는 이야기
어른들의 속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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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두려움, 차별과 편견을 다루는 책이 이렇게나 쉽고 달콤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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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작고 소중한 우리의 꼬마 히어로 오로르와 함께 지친 을 잠깐 쉬어가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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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사는게 최고다. 남들만큼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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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말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사는 건 사실 불가능하다. 그리고 정작 나를 위한 말은 아닌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신작 소설 《오로르》의 주인공 ‘오로르’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
오로르는 자신이 남과 다르다는 사실을 안다. 모두가 그렇게 말하고, 언제나 공정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멋진 조지안느 선생님조차 오로르가 남들처럼 행동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 수년째 노력 중이니까. 하지만 오로르는 자신의 다름을 약점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오로르의 목표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지, 다른 사람들처럼 사는 것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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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읽는아이오로르 .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는 열한 살 오로르. 자신이 남과 다르다는 사실도 알고 사람들은 자폐아라고 부른다. 오로르 여신은 아침마다 해님을 들어 올리는 힘이 있다는 옛날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빠는 공주, 엄마는 햇살이라고 부른다. 세 살 많은 언니 에밀리는 엄마 아빠가 헤어진 것이 신비한 힘 때문이라고 말한다. 신비한 능력 때문에 보통 사람들처럼 말하지 못한다. 조지안느 선생님을 만나서 태블릿에 글을 써서 말하는 법을 배웠다. 오로르는 다른 사람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그런데 알고 있는 사람은 적다. 아빠 엄마도 모른다.
길 반대편에서 네 사람이 걸어왔다. 도로테 일당이다. “땅꼬마 에밀리가 바보 동생이랑 산책 나왔나봐?” 오로르는 글을 썼다. “어젯밤에 엄마한테서 저능아라는 말을 들었지? 엄마한테 늘 심한 말을 듣지? 그래서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거야.” 도로테는 비밀을 들킨 표정을 지었다.
아빠는 내가 태블릿으로 글을 아주 빨리 쓰는 걸 좋아한다. ‘참깨’라는 세상에서도 살고 있다. 오브와는 단짝 친구이다. ‘참깨 세상’에서 빵집 주인과 태블릿 없이 말한다. 오브는 내가 사는 세상을 ‘힘든 세상’이라고 부른다. 힘든 세상에서 행복한 사람은 나 하나뿐이라는 사실을 오브는 알고 있다.
에밀리 생일에 오로르 가족은 언니 친구 루시와 함께 ‘괴물 나라’에 간다. 괴물 나라 정문은 고래 입 모양이었다. 콰지모도라는 안내자는 한쪽 눈을 감고 있고, 얼굴에는 온통 흉터가 있다. 콰지모도는 메두사라는 놀이기구를 안내했다. 비명을 지르고 훅 떨어졌다. 롤러코스터였다. 엄마는 무서웠했지만 오로르는 “끝내준다! 썼다. 수영장으로 가는 길에 엄마는 콰지모도는 유명한 소설 속 인물이라는 얘기를 들려줬다. 메두사는 옛날 신화에 나오는데 메두사의 얼굴을 본 사람은 돌로 변한다고 한다.
오로르는 커다란 수영장은 처음 봤다. 물 한가운데 불을 뿜는 용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때 ‘잔혹이’가 나타난다. 잔혹이들은 에밀리와 같은 반인데, 다른 사람을 괴롭히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이다. 루시가 뚱뚱한 몸을 가지고 있는데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코끼리라 부르며 괴롭히고, 오로르의 태블릿을 부숴 버리라고 한다. 루시는 겁을 먹고 도망을 친다. -
얼굴 한쪽은 온통 흉터인 정원사 마무드 할아버지가 처음에는 무서웠다. 루시가 도망을 가다가 마무드를 보고 비명을 질렀는데 잔혹이들이 할아버지가 루시를 만져서 도망간 것이라고 말한다. 오로르는 태블릿에 글을 적어 사실을 말하라고 태블릿에 썼다. 경찰과 사람들이 루시를 찾아 나서지만 한밤중이 되어도 루시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엄마는 수영장에서 같이 있어 주지 못해 루시가 사라졌다고 괴로워 한다. 루시 엄마는 루시를 잃어버린 게 엄마 탓이라며 무책임하고 멍청하다고 소리를 지른다. 오로르는 엄마의 걱정을 덜어주고 싶었고, 참깨 세상에 가서 오브한테 말하고 싶었다. 내가 다시 힘든 세상에 돌아갔을 때 루시 언니는 집으로 돌아오고, 엄마는 잘못이 없다는 게 밝혀지고,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모험을 시작하자!” 오브와 오로르는 루시를 찾아 나선다. -
더글라스 케네디는 자폐증을 다루는 책을 쓸 생각이 없는지 수없이 제안을 받았다. 아들 맥스가 자폐증 스펙트럼 안에 있으며 다섯 살 때 이후에 나아질 가망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스물여섯이 된 맥스는 런던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외부의 도움 없이 혼자 살아가며, 공연 사진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작품을 구상할 때 자신에게 장애가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자신의 자폐증을 멋지게 활용할 줄 아는 인물을 만들고 싶었다. 다른 사람들도 자신처럼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오로르 이야기. 어른을 위한 동화, 인생 소설, 힐링 소설로 추천한다. -
오로르 더글라스케네디
조안스파르 조동섭
책리뷰 책소개
몽실서평단
몽실북클럽
북
책
세탁가방이 너무 귀엽잖아😭
천의 질감도 너무 부드러워서
런드리백이 아니라 에코백으로
들고다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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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드리백 에코백으로만들어주세오
집에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부쩍 늘어난 요즘, 아이와 깊고 넓게 생각을 나누고 싶다면 여기에 아주 좋은 주제가 하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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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는 건 어떤 걸까요?
아이들은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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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르>는 단순히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한 책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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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보이는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다름’과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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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르는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걸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게 뭐 어때서요? 엄마와 아빠도 다르고 루시 언니와 에밀리도 다른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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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편견보다 더 쉽고 더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눌 거리를 찾고 계신다면 <오로르>와 함께 ‘다름’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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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들과 다르대. 근데......당연한 거 아니야?”
더글라스 케네디, <오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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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aurore 오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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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사랑스럽습니다.
꽝꽝 얼린 오로라 무스를 살짝 녹기도 전에
참지 못하고 입에 가져 갑니다.
꽝꽝 얼어 이가 시리도록 차갑지만
정신 번쩍나게 해 주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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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모습만큼 맛도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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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걸쳐 만든 살구 절임과
후람보아즈쿨리.
아몬드와 우유를 끓여 만드는 블랑망제.
블랑망제에 들어가는 아몬드 에센스 향이
이 케이크맛을 황홀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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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층과 윗층에 들어가는 두가지
아몬드 시트는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특히 윗 뚜껑부분 시트인
퐁드로슈슈아르는 붓세처럼 만들어
안에 크림을 채워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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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서 혼자만 먹으려고 꽁꽁 싸매
냉동실에 쟁여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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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게 해주는 무스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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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오로르 무스케이크
2020슈크레케이크 블랑망제
재밌고 예뻐서
마구 마구 추천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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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중요한 내용도
삽화도
표지도
그리고 쫙쫙 펴지는 빨간 실 제본까지
(이 제본 진짜 칭찬해👍)
다 다 다 예쁘고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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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면 중간에 덮을 없을 수 없을 만큼 재밌어서
잠자리에서 읽기 시작하면
잠들 수가 없다.(경험담😁)
그리고 마지막 책장을 넘길 땐 시리즈발간 했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생길만큼 책을 덮기가 아쉽다.
그림책이라 분량이 적기도 했지만 목요일에 책을 받고
벌써 2번이나 읽어버렸다.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는
어른을 위한 따뜻한 동화로
중고등학생부터 초등학생 아이들에게는 재밌는 이야기 책으로
오랫동안 읽힐 것 같다.
얼릉 우리 조카에게도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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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전에 아이들과 엄마, 아빠
온 가족이 함께 재밌게 읽을 책으로
독서모임 책으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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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읽는아이오로르 더글라스케네디 밝은세상 빅피처 만큼 재밌는 어른동화 힐링동화 그림책 어른그림책 동화 온가족이함께 읽어보아요 누구나 추천도서
따뜻한책 예쁜책 책 서평단 오로르
사람들에게 빛을 주는
영리한
오로르는 사실 자폐아 입니다.
부모님은 오로르에게 신비한 능력이 있다고 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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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르는 상상의 '참깨나라'에서가 아니면
말을 할 수도 없고
학교도 다닐 수 없고
친구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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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에다 무척 빠르게 글을 써서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고
사람의 눈을 보면 생각을 읽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오로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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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말을 하는 신비한 능력''이
오로르에게는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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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읽는아이오로르 더그라스케네디 밝은세상 빅피처 만큼 재밌는 어른동화 편견없이 다름인정 힐링동화 그림책 어른그림책 동화 온가족이함께 읽어보아요 누구나 추천도서
따뜻한책 예쁜책 책 서평단 오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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