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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지구에 플라스틱만 남겠어

조박사의슬기로운환경생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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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지구에플라스틱만남겠어 북센스
(강신호 저)
플라스틱의 생산, 사용, 폐기 또는 재활용까지 전과정 단계별로 설명을 잘해 놓은 책입니다. 플라스틱 재료가 갖는 우수성을 설명하여 현재 플라스틱쓰레기가 많이 생기기 된 이유를 상세히 설명하며, 재활용 측면에서 많은 고민을 기술하였습니다. 최근 플라스틱이 환경정책 이슈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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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포장재는 다른 대체재보다 우수한 포장 성능과 저렴한 비용 때문에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그런데 바로 이런 몇 가지 특징 때문에 생기는 피해는 전 지구적이다. 포장 영역을 제외한 다른 사회 시스템까지 나쁜 영향을 미친다. 포장은 제품의 일생을 놓고 본다면 정말 짧은 기간 내에 요구되는 일이다. 제품이 팔릴 때까지 한정된 기간에만 유효하다. 따라서 포장재의 수명은 길게 갈 필요가 없다. 당연히 용도를 다한 포장재는 재활용하거나 폐기해야 하는데, 플라스틱은 이 모두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이러다 지구에 플라스틱만 남겠어》, 강신호 지음, 북센스, 2019.
'미래에 지구를 정복하는 건 외계인이 아니라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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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직장 과장님, 대리님과
함께한 조촐한 송별회 자리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플라스틱 책 선물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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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합니다. 🥰
이러다지구에플라스틱만남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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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골 전환마을 특강 > 다섯번째 이야기

우리별 지구를 지키기위한 이야기 다섯번째 행사 입니다.
📗 '이러다 지구에 플라스틱만 남겠어' 저자 강신호 님을 모시고 저자 만남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주최 : 성대골주민공동체운영회
강연 : 강신호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
일시 : 2019.12.19 오후 4시 ~ 6시
참가비 : 무료

• 책 소개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나중에’ 지구를 되돌릴 수는 없다
바로 지금, 플라스틱이라는 ‘외계 물질’과 대면하고 재활용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지식, 기술, 태도, 그 모든 것
애니메이션 〈월E〉에서 지구는 쓰레기와 미세먼지, 유독가스로 가득 차 말 그대로 더 이상 ‘살 수 없는’ 곳으로 묘사된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도 지구는 바이러스와 질소 부족, 사막화에 따른 먼지 폭풍으로 인해 살 수 없는 곳이다. 이러한 이야기들이 말해주는 것은 곧, 첨단기술이 아무리 발달한 미래에도 ‘지구’를 ‘되돌릴’ 수는 없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플라스틱 쓰레기만 남아 온 지구를 점령하기 전에 우리는 지금 여기서 멈춰야 하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은 플라스틱이라는 물질의 A부터 Z까지 완전히 해부하는 동시에, ‘플라스틱 사회’를 유지시키는 시스템까지 신랄하게 분석한다. 탄탄한 정보와 이해를 바탕으로 지금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하고 실현 가능한 재활용 대책을 내놓는다.

성대골주민공동체운영회 저자만남 이러다지구에플라스틱만남겠어 강신호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 대륙서점 대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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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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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듣기.
진~~~한 아메리카노..
독서..(힐링할려고 본 독서가 맘을 불편하게 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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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cbs 네스프레소버츄오 바닐라프린세스케이크 이러다지구에플라스틱만남겠어 힐링 줌마의오전 줌마

여러 사연으로 화난 채 마감하는 책이긴 한데... 플라스틱쓰레기에 관한 대중서를 위장한 학술서(?). 의외로 이런 부분에서 자꾸 눈물이 날 것 같다. "쓰레기는 배출자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용어이다." 이러다지구에플라스틱만남겠어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_강신호 11월출간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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